뉴라이브 송재준 대표가 12월 5일 고려대학교구로병원 R&D FAIR에서 '미주신경 자극을 이용한 고령자 신경질환 치료 플랫폼 개발'에 대한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청중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고령화 시대에 급증하는 신경질환(예: 치매, 파킨슨병)에 대응하기 위한 뉴라이브의 혁신적인 연구개발(R&D)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인체에서 가장 긴 신경인 미주신경(Vagus Nerve)을 전기적으로 자극하여 신경계 기능을 조절하는 비침습적 치료 기술은 향후 고령자 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라이브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과의 지속적인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를 통해 해당 플랫폼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고령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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