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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병 협력 성과공유를 통한 상생의 場 마련 세부내용 목록
제목 산·학·연·병 협력 성과공유를 통한 상생의 場 마련
보도매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0-06
조회수 554
첨부파일 | 181106 붙임.hwp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이영찬)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후원하는「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행사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공동연구 및 병원-클러스터 연계 기술사업화 세미나’가 11월 1일 14시부터 양재 엘타워컨벤션에서 개최됐다.

 - 이날 행사에는 연구중심병원 및 연구중심병원 發 창업기업, 헬스케어오픈이노베이션협의체(HOIC), H+TLO(기술이전전담조직)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 공동연구 및 병원-클러스터 연계 기술사업화 세미나는 우수 사업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금년도 사업을 되돌아보고, 차년도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제언을 나누는 자리이다. 세미나에서 산·학·연·병 공동연구회 및 지역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 등 사업별 우수 성과와 노하우가 발표됐다.

□ 산·학·연·병 공동연구회는 중소·중견기업 등 산업체 소속 전문가를 포함한 산·학·연·병 전문가가 참여하여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올해 진흥원은 연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연구중심병원과 H+TLO기관을 대상으로 10개 공동연구회를 선정하여 연구회당 10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병원은 우수한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산업체는 사업화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장이 마련되어왔다.

 - 이날 행사에는 차세대 항암제 개발과 제품화를 위한 고대구로병원 KGB(Korea-Guro Bio) FORUM(오상철 교수), 삼성서울병원 질환 극복 현장중심 스마트 헬스의료기기 연구회(조백환 교수)가 우수성과를 공유했다. 두 공동연구회는 모두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사업에 선정되어 국책 과제 수주와 산업체와의 연계 성과 등을 창출했다.

□ 국제기술사업화 기반조성지원사업은 연구중심병원의 중점연구분야별 우수기술 사업화(제품화를 통한 창업, 기술이전 등)를 위해 협력 기관과 국제 공동 세미나, 기술투자 공동설명회 및 기술교류장, 기술교류사절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5개 과제에 각 25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 조기 대장암 진단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서울아산병원과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의 협력사례(명승재 교수), 척추 질환 대상 세포 전달제 개발을 위한 분당차병원과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협력사례(한인보 교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 특히 고대구로병원의 창업기업 ㈜오토로직스 송재준 대표는 브라질 주요 주립·사립병원과의 공동연구 및 사업화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 지역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보건산업분야 창업 아이디어 발굴, 입주·시설·장비 활용지원 등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와 연계하여 지역기반 초기 창업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

 - 주관기관인 김해의생명센터 차병열 팀장은 올해 15개 수혜기업의 고용인원 증가 등의 시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지원 결과 분석을 통해 차년도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 한편, 세미나가 끝난 후 수혜기업 간담회를 통해 올해 지원받은 사업에 대한 소감 등을 공유하면서 사업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보건산업은 병원과 기업이 상생협력하여 R&D를 기획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방안 모색이 중요하며 진흥원은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문의 : 진흥원 산업생태계조성팀 함현주 연구원 ☎ (043)713-8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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