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병의원오토로직스, 청년기업가대회서 파이널리스트 선정 |
---|---|
보도매체 | 의학신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2-01 |
조회수 | 577 |
[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고대구로병원 자회사인 오토로직스(대표이사 송재준,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제9회 청년기업가대회’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소개된 오토로직스의 전자약은 소리와 전기를 활용해 미주신경과 뇌를 활성하는 방식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기존 침습적 치료법이나 비침습적이라도 전기만을 활용했던 방법들에 비해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스트레스 감소 등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췄으며, 임상이 한번으로 끝나고 기간도 짧아 허가 성공률이 높은 등 시장성도 높아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끌었다. 송재준 교수는 “인구 고령화로 퇴행성 뇌질환 및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 팀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 전자약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제품화해 의료현장에 도입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주영 기자 pearlzero21@bosa.co.kr |
이전글 | 전자약 스타트업 뉴라이브, 10억원 규모 프리A 투자 유치 |
---|---|
다음글 | 히어라이프-오토로직스, '청각장애 및 이명·난청 제품 개발' 업무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