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NEURIVENEURIVE

publicKR

homearrow_forward_iosNews

News

뉴라이브, BIO KOREA 2022서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VNS) 기술 활용한 전자약 '소리클' 알린다 세부내용 목록
제목 뉴라이브, BIO KOREA 2022서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VNS) 기술 활용한 전자약 '소리클' 알린다
보도매체 AVING GLOBAL NETWORK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4-29
조회수 713

 출처 : 뉴라이브, BIO KOREA 2022서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VNS) 기술 활용한 전자약 '소리클' 알린다 (aving.net)

소리클 제품 모습 │사진 제공-뉴라이브

 

㈜뉴라이브(대표 송재준)는 오는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BIO KOREA 2022(바이오 코리아 2022)'에 참가해 이명 질환 관련 전자약 '소리클'을 선보인다.

뉴라이브는 의학적 미충족 의료 수요가 있는 우울증·이명 등 퇴행성 뇌질환 관련 전자약 및 디지털 치료제의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2018년 4월에 설립됐다. 현재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VNS) 기술을 이용한 '전자약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곧 시판 예정에 있다. 뉴라이브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며,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서의 세계적 선도 기업을 비전으로 갖고 있다.

뉴라이브에서 개발한 '소리클'은 미주신경자극(VNS)을 통해 퇴행성 뇌질환의 하나인 이명 질환을 치료하는 차세대 전자약이자 디지털 치료 플랫폼이다.

구체적으로 '소리클'은 외이의 미주신경에 비침습적인 전기·소리 자극으로 대뇌 가소성 및 뇌기능 활성화를 개선시켜 이명을 치료하게 된다. '소리클'은 크게 본체와 이어셋으로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 본체는 일반적인 휴대폰 형태이며, 본체 내부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성됐다. 이어셋은 사용이 편리한 골전도 형태에 전기와 소리자극이 가능한 고분자 전극을 지니고 있다.

송재준 뉴라이브 대표이사는 현직 이비인후과 대학병원 교수로서, "평소 이명 질환에 있어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있음을 인지, 새로운 이명의 치료 대안이 필요함을 느끼고, 해외에서 활발하게 연구되어 많은 레퍼런스(reference)를 가지고 있는 미주신경자극(VNS)의 효과와 안전성에 주목했다"라고 '소리클' 기기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소리클 사용 모습 │사진 제공-뉴라이브

 

뉴라이브 측은 "B2B 분야에서 현재 치료 대안이 없는 이명 질환 환자군이 많은 대학병원 및 이비인후과 클리닉 판매 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적응증 허가 관련 임상시험 진행을 계획 중이다. 또한, B2G 사업의 일환으로 제품이 미주신경을 자극, 부교감 신경 활성화로 스트레스 감소, 경기력 향상, 집중력 강화, 명상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 정신건강 예방기기로 스포츠 관련 기관, 소방, 관공서 등으로 판매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BIO KOREA 2022'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한다. BIO KOREA는 매년 세계적인 석학과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국내외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의 보건산업 관련 기업들과 컨설팅, 학계, 유관기관 등의 관심 기업·기관과 함께하는 BIO KOREA 2022는 콘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전시,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후 글목록
이전글 고대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 전남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다음글 뉴라이브, 정신건강 예방기기 '힐라온' KC인증 획득
northTOP